보도자료

엔클라우드24, SK 주식회사 C&C와 파트너 계약

작성자 :
welldy
작성일 :
2016-08-19
조회 :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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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데이타시스템의 CSB(Cloud Service Brokerage) 브랜드 엔클라우드24(대표 맹상영)는 글로벌 서비스 지원의 최대 과제인 리전(Region) 확보를 위해 SK주식회사C&C와 ‘SK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에 대한 기술 및 컨설팅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엔클라우드24는 IBM 소프트레이어(SoftLayer)와 알리클라우드(Ali Cloud)를 서비스하는 SK 클라우드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 기존 서비스 중인 KT 유클라우드 비즈(ucloud biz), 아마존 AWS(Amazon Web Service)의 국내외 리전(Region)과 더불어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이며 전문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오는 25일 ‘SK클라우드’ 오픈식에 파트너로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엔클라우드24는 이번 파트너 계약과 함께 지속적인 기술 연구를 통해 글로벌 CSB 사업자로서 입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독립적인 클라우드 콘솔을 개발해 손쉽게 클라우드 자원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고,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PaaS(Platform as a Service) 및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있다. 여기에 IaaS에 대한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무상으로 제공,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 및 개인에게 더욱 쉽고 편리하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맹상영 엔클라우드24 대표는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기술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단순 인프라만 제공하는 CSB 사업자가 아닌,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진정한 CSB 사업자가 엔클라우드24”라며, “이러한 기술력이 바탕이 돼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도 선도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엔클라우드24는 KT, 차이나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해 고품질의 중국용 인터넷 서비스 ‘중국 프리미엄 인터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중국 프리미엄 인터넷’은 중국 현지에 인프라를 두지 않고 국내에서 중국용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차이나텔레콤은 고품질 인터넷 인프라인 ‘CN2’와 KT 및 엔클라우드24의 매니지드 서비스를 결합, 빠르고 안정적인 중국용 인터넷을 국내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맹상영 대표는 “이번 ‘중국 프리미엄 인터넷’ 서비스 오픈으로 중국 내 모바일 게임, 쇼핑몰 등 온라인 서비스를 국내 인프라를 거점으로 중국에 서비스하게 됐고, 중국에 진출하는 업체들에게 보다 고품질로 안정적인 중국용 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