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엔클라우드24,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력 확보 위해 '게임스컴 2016' 참가
CSB(Cloud Service Brokerage) 사업자인 엔클라우드24(대표 맹상영)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2016에 참여하여 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2003년 창립 이후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엔클라우드24는 그 동안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며 KMGA(한국모바일게임협회)의 부회장사로 활동, 게임 분야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쌓아왔다.
미래창조과학부, NPA 주관인 ‘2016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의 클라우드 선도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서서히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이제 클라우드 퍼블리셔라는 새로운 신조어가 어색하지 않은 전문업체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엔클라우드24는 게임개발사 및 게임서비스사가 글로벌 시장에 직접 게임을 런칭할 때 겪는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고, 지난 2011년부터 자사와 'ENTscale'을 통해 국내·외 게임사들의 글로벌 게임시장 진출에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 및 현지 지사를 활용한 현지화 작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 중 하나인 ‘게임스컴2016’에 직접 참가하여 글로벌 게임시장 진출에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제공 및 현지화 등을 적극 지원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엔클라우드24 맹상영 대표는 “2012년부터 중국, 인도,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KT ucloud biz 및 아마존 AWS의 인프라를 활용한 글로벌 서비스 진출을 지원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게임개발사 및 퍼블리셔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 시 클라우드 인프라 활용 및 현지화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데, 엔클라우드24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 자사의 클라우드 IDC 인프라 및 중국.인도 등 현지 지사의 지원으로 적극 대응을 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가진 클라우드 기술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2017년까지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CSB 사업자로 발돋움 하겠다”라며 글로벌 진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