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엔클라우드24, AWS서밋2017 통해 '국내 클라우드계 맏형' 입증

작성자 :
welldy
작성일 :
2017-04-24
조회 :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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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SB(Cloud Service Brokerage) 최대 사업자인 '엔클라우드24'(대표 맹상영, 웰데이타시스템)가 국내 최대 클라우드 컨퍼런스 'AWS서밋 서울 2017'에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전하며, 국내 클라우드업계의 맏형다운 면모를 보였다.

엔클라우드24 측은 지난 19~2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AWS서밋 서울 2017(AWS Summit Seoul 2017)'에 실버스폰서로 참가, 관람객에게 자신들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선보이며 업계 대표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AWS서밋은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컨퍼런스다. 올해는 산업 및 주제별 80여개의 강연과 30여개의 파트너사 부스 등 행사규모가 크게 확장됐다. 각 부스에서는 실제계약 등의 영업뿐만 아니라 국내 클라우드 노하우의 공유와 AWS기반의 클라우드생태계 확충이라는 근본적인 목적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며 행사의 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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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엔클라우드24는 실버 스폰서이자 국내 최초·최대 CSB로서의 명성에 부합하는 행보를 보였다. 우선 맹상영 대표가 행사 첫날 컨퍼런스 게임트랙에서 '엔클라우드24의 실전 게임서비스 노하우 전격공개-게임서비스 사례, PHOTON(포톤) 게임서버 엔진, Manage Engine(매니지엔진) 소개' 라는 테마로 세션발표를 진행, 업계 관계자들에게 기업 노하우와 사업구상 방향에 대해 소개하면서 크게 환영받았다. 또 부스에서는 엔클라우드24가 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토대로 게임·기업시스템 구축의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면서 인기를 모았다.

맹상영 엔클라우드24 대표는 "이번 AWS서밋 서울 2017은 그 어느때보다 큰 규모로 치러져 클라우드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국내 관련 산업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엔클라우드24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확대를 위한 업계의 맏형으로써 기술력 증진은 물론 합리적인 시스템 구축을 도우며 그 소임을 다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클라우드24는 2011년부터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해온 국내 최대 CSB사업자 웰데이타시스템(대표 맹상영)의 브랜드로서, kt ucloud biz 총판이자, SK SoftLayer·AWS·포톤(PHOTON)게임엔진 등과의 파트너제휴사로 활약중이다. 이들은 중국·인도·동남아 등 국내외 게임사들의 서비스에 필요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제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클라우드 유공자 장관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부회장사 겸 기술위원으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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