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How To Cloud] '만인의 IT연인' 클라우드 컴퓨팅

작성자 :
welldy
작성일 :
2019-11-01
조회 :
3059
0002843504_001_20191001105321728

클라우드 컴퓨팅은 핵심개념이나 이용방식에 대한 이해도에 비해 산업 및 개인활용도가 높은 4차 산업기술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관련 기술의 첨단화와 함께 산업적 효용성을 꾀하는 노력들이 이어짐에 따라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은 엔클라우드24-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등과 함께하는 '클라우드 확산 사업(http://ncloud24.etnews.com/event/)' 캠페인과 함께 'How To Cloud' 시리즈를 마련, 클라우드의 개념과 세부적인 특징을 전하며 이러한 논의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시간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본개념과 형식, 장점들에 이어 최근 활용되고 있는 모습들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서두에 밝혔듯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은 대중이 자각하지 못하는 전반적인 산업 이면에서 적용돼 혜택을 전하고 있다. 이메일·음악 및 영화감상 등이 실질적인 클라우드 활용의 좋은 예라 하겠다.

실제 KT Cloud, 아마존 AWS,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포톤 게임서버 엔진 등 국내외 클라우드 사업자들과의 연계 속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클라우드24(웰데이타시스템, 대표 맹상영)의 사업권역 방향성을 살펴보면 현재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의 활용사례는 잘 나타난다.

0002848575_002_20191029182751605

먼저 퍼블릭 클라우드는 수요변동 폭이 큰 대용량 워크로드로 많이 사용된다. 특히 타 클라우드 서비스 구현에 비해 투자비용이 적은 탓에 불특정 다수의 유입·출이 가변적인 서비스를 구현하는 사업분야에서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수요도가 많이 드러난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인트라넷과 마찬가지로 특정회사가 클라우드를 직접 구축해 컴퓨팅자원을 활당하는 형태로 구성되는 것으로, 다소 단순하면서도 정형적인 패턴의 워크로드와 함께 높은 보안성을 필요로 하는 서비스 기업들에서 주로 채택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퍼블릭과 프라이빗의 중간자적 형태를 띠는 서비스다. 시스템 유지관리를 위한 핵심요소들을 내부 프라이빗 형태로 두고, 폭넓은 컴퓨팅 자원수요를 다채롭게 충족시키기 위한 서비스 구현이 절실한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의 수요도 덩달아 늘고 있다.

커뮤니티 클라우드는 공통 속성의 기업군을 바탕으로 컴퓨팅자원을 공유하며 유연하게 수요를 대처하는 서비스 개념으로, 기업별 통합 플랫폼의 구축과 그에 따른 시너지를 노리는 기업군에서 많이 채택되고 있다.

0002848575_003_20191029182751653

이렇듯 클라우드 컴퓨팅은 기술분화에서 비롯된 세부특징들을 기준으로 다양한 영역에 컴퓨팅자원을 공급하는 등 새로운 산업발전의 배경으로서 몫을 다해가고 있다.

캠페인 공동진행자인 엔클라우드24(웰데이타시스템, 대표 맹상영) 관계자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실질적인 지식 없이 단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측면이 있지만, 최근에는 산업 효용성 측면에서 알맞는 서비스 수요공급을 하려는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기본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이해와 함께 합리적인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자를 선택해 상의함으로써 이러한 궁금증의 해답을 명확히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신문인터넷과 엔클라우드24,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이 함께하는 '클라우드 확산 사업'은 4차산업 활성화의 핵심기초인 스타트업·중소기업들의 효율적인 데이터활용 및 역량강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최대 12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각 사의 역량을 담은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Copyright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