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데이타시스템(대표 맹상영)이 자사 브랜드 '엔클라우드24'를 발판으로 전폭적인 게임개발자 지원에 나선다.25일 웰데이타시스템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는 2월3~5일 있을 ‘2023 글로벌게임잼 X SMC’의 메인스폰서로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글로벌게임잼 x SMC'는 2017년부터 꾸준히 글로벌게임잼 참여가 가능한 스팟의 개설, 아날로그 게임잼 등을 기획해온 ‘팀 SMC’가 주관하는 개발자 행사다.

사진=웰데이타시스템 제공

행사는 ‘On-Off-Mix’라는 키워드를 발판으로 팬데믹 간 온라인에서만 펼쳐졌던 즉흥적 게임개발 협업을 오프라인에서 다시 펼칠 수 있도록 한다는 데 핵심이 있다.'엔클라우드24' 브랜드를 내세운 웰데이타시스템의 '글로벌게임잼 x SMC' 스폰서 참여는 지난해 지스타 네트워크 파티의 연장선상으로, 팬데믹 간 공공영역에 강조점을 뒀던 것 이상으로 원래의 게임개발 지원영역을 전폭적으로 확장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전해진다.‘2023 글로벌게임잼’ 관련 상세 정보는 온오프믹스의 2023 글로벌게임잼 신청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맹상영 웰데이타시스템 대표는 “올해는 게임을 개발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가장 잘 설계하고 제공해주는 매니지스 서비스 제공사로서 게임업계와 보다 긴밀하게 협조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웰데이타시스템은 클라우드 전문 서비스 브랜드 '엔클라우드24'를 토대로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조달청 등 정부합동으로 추진된 디지털 정부 혁신 사업 중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의 매니지드 서비스 부문 기업으로도 선정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